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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이하 새물결) 서울연회 회원들이 창립대회 이후 첫 모임을 지난 7월 12일(수) 오전 11시 은평구 광현교회(서호석 목사)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가졌다. 이 모임은 새물결의 창립대회에 발기인으로 참여한 서울연회 회원 72명을 대상으로 초청하였다.

방현섭 목사(좋은만남교회)의 인도, 양재성 목사의 기도, 서호석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 1부 개회예배와 서울연회 대표 이경덕 목사(경서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전체회의 순으로 이어졌다.

서호석 목사는 마태복음 8장 18-22절로 ‘다시 또 예수를 따라 나서야 한다’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새물결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출발을 응원하였다. 서 목사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추대하려고 하니 예수님은 건너편으로 가자고 하셨다. 세상적 욕심이 몰려올 때마다 머물지 않고 건너편으로 떠나신 것이 갱신이고 개혁이다. 건너편으로 가라는 예수님의 설교와 가르침은 하나의 운동으로 시작해서 오늘까지 이어졌다.”며 “어떤 목탁 장인이 겉모양만 다 똑같다고 다 목탁이 아니라 깨달음이 있어야 목탁이지 안 그러면 그냥 나무일 뿐이라고 했다.

모션이 아닌 액션이 되는 새물결, 이 시대에 가만히 있지 않고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만드는 새물결, 자부심으로 첫발을 내닫고 큰 일을 해나가는 새물결, 창립선언문대로 이루는 새물결이 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2부 전체회의에서는 감리교회의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다. 우선 30대 목회자 대표가 배제된 것에 대해, 또 정관 회원자격에 감신, 목원, 협성의 3개 신학대학만을 거론한 것은 이 세 학교에 연관되지 않는 목회자들, 그리고 M.Div 출신 목회자들의 정서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문제제기 되었다. 그리고 회원의 회비 납부 방식과 홈페이지 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필요하고 어렵게 시간 내서 모였으니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회의 중심으로 시간 안배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부부 목회자의 같은 교회 사역과 목회자 전체의 선거권 문제도 전국 운영위원회에 건의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서울연회 목회위원회와 정책위원회를 만들어 급변하는 사회에서 목회 컨설팅을 가동하고 현실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정책을 제안하자는 의견도 있어서 우선 정책위원회를 조직하여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임원회의에 위임하였다.

이날 서울연회 모임에서는 이경덕 목사를 대표로 하고 방현섭 목사가 총무, 오범석 목사(평지교회)가 서기, 김형권 목사(이랑교회)가 회계를 맡기로 하였고 방현섭 목사와 성희연 목사(갈현중앙교회)가 전국 운영위원에 최종 확정되었다. 정책위원회는 근간 임원회를 개최하고 내정된 송성광 목사(큰빛교회)를 위원장으로 정식 임명하기로 하였다. 서울연회는 앞으로 격월로 지방별로 회원 교회를 방문하며 지속적 전체 모임을 갖고 더 많은 회원들을 영입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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