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오전 11시 새물결 중앙연회 회장인 정학진목사가 시무하는 포천지방 일동교회에서 새물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담회에는 새물결 중앙연회 회장인 정학진 목사와 총무 김남신 목사, 윤정미 목사, 이한신 목사, 김인철 목사, 황신희 목사, 김만기 목사, 이병길 목사등이 모였습니다. 회장 정학진 목사가 새물결의 취지와 지난 1년 동안의 행보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총무 김남신 목사와 윤정미 목사가 새물결의 최근 근황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곁들여 윤정미 목사가 교역자양성평등 및 성폭력예방교육 건의안에 대하여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이후 새물결 활성화 어떻게 중앙연회에서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으며 새물결 전체 조직과의 연대와 중앙연회 회원들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간담회를 통해 감리교 개혁과 발전을 지향하는 새물결의 활성화를 위하여 이미지 메이킹에 힘쓰자는 의견과 함께 참신한 목회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적극 홍보하자고 중지를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15일(금) 중앙연회 새물결 모임을 새물결 운영위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갖기로 하였습니다.

간담회 후 정학진 목사가 그 지역에 유명한 이동갈비로 식사를 제공하여 행복감을 만끽하였으며 좋은 선물(휴대용 스테인레스 컵, 다용도 손전등)로 모인이들을 융숭히 대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