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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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회에서 새롭게 구성된 인권위원회(위원장 성희연 목사)가 첫 모임을 갖고 위원회의 방향과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7월 18일 오후 2시 기사연빌딩 304호 새물결 사무실에서 성희연 위원장님과 김인철 목사님, 방현섭 목사님, 황인근 목사님, 김형권 목사님, 박상현 사무국장님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방현섭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하여 우선 첫모임인지라 자기 소개를 하고 근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희연 위원장님이 그간 추진하셨던 근로계약서 설문에 관한 내용을 보고하며 목사들이 스스로를 노동자로 여기지 않는 현실에서 목회자를 노동자로 볼 수 있는가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종교인 과세와 관련하여 소득세를 납부하게 되면 노동자의 권리를 인정 받아 국가적 헤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을 들어 노동자로 인식해야 할 필요성과 인식공유에 대하여 강조하였습니다.

안건토의에서는 인권위원회가 앞으로 꾸려질 홍보위원회와 협력하여 미디어를 활용한 인식공유 사업과 콘텐츠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결의하였습니다. 

목회자의 노동현장 개선과 인식 확대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0일(목) 오후 2시에 기사연 이제홀에서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하였습니다. 장소는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주제는 '목회자의 세금과 권리(가안)'로 정하고 현장 실무자 1인과 신학자 1인으로 모실 계획입니다.

또 목회자들이 처한 노동현실을 파악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설문을 통해 목회자가 보장받아야 할 인권과 우선순위 등을 파악하고자 합니다.

인권위원회가 새물결의 인권의식 기준을 제시하는 '새물결 인권선언문'을 작성하기로 하였습니다. 성탄절에 즈음하여 발표하는 일정으로 연구하고 논의할 에정입니다. 이를 위해 성 위원장님이 각종 인권선언과 규약을 살펴보고 우리의 인권선언문 구조를 제안하기로 하였습니다.

첫 모임이었지만 의미 있는 논의를 진지하게 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인권위원회 모임은 8월 22일 오후 4시, 새물결 사무실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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