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연회 새물결이 2019년 11월 12일(화), 홍천 팔봉산 등반모임으로 모였습니다.

모두 일곱 명이 함께 팔봉산을 오르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은 동부연회 대표 허태수 목사님이 대접해 주셨고 박순웅 대표님이 차와 커피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또 홍성호 총무님이 간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평창에서 김영동 목사님, 의정부에서 원종윤 목사님, 서울에서 양재성 전국총무님, 춘천에서 유혜영 집사님이 오셔서 함께 걸었습니다.

산의 적요를 만나고 왔습니다. 

양재성 총무님은 이렇게 멋진 동료들이 있어 기뻤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홍천 동면교회의 김장배추를 절이는 일을 돕고 저녁까지 얻어 먹고 헤어졌습니다.

하루를 함께 지내며 감리교회에 대한 이야기, 새물결에 대한 이야기, 자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무두 참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