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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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은 가능한가?새물결의 비전무엇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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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전국연합회 장정연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장정개정 세미나에 초청받아 새물결 개정, 제정안을 발표하였습니다. 1년 7개월 전 입법의회에 상정하려다 장정개정위원장의 부당행위로 부결된 안이지만 약간 수정만 가하면 대체적으로 잘 정돈되어 사용 가능한 안입니다. 향후 새물결 산하에 장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논의하고 재수정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새물결은 선거법 관련해서는 구조와 방법은 그대로 둔 채 선거권자를 연회원 전체로 확대하자는 것과 불법선거에 대한 엄벌조항을 강화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의회법은 여성대표는 여성회원들이 50대 미만 대표는 50대 미만 회원들의 직접투표로 선출하자는 것입니다. 총대는 대표성과 연임규정을 구체화하여 기회를 균등하게 주자는 것입니다. 

목회자생활안정법은 최저생계비를 250만원으로 정하고 유연한 호봉제를 하고 임금 피크제를 두어 신축적으로 운영하자는 안입니다. 많은 관심이 표출되었지만 역시 목회자들만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재원마련과 큰 교회들의 협조가 어렵지 않겠냐며 우려를 표명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은급비와 은퇴 후 주거 문제, 복지국 신설, 재판국 신설, 전략연구소 신설 등 전문화가 필요함을 주문했습니다. 

장정연구위원회 세미나엔 전국에서 장정개정위원들과 각 연회 대표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목회자들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고 평신도 지도력과 어떻게 관계를 형성할까 고민하였는데 자연스럽게 자리가 마련되어 다행이었습니다. 이번에 장로회장된 장호성장로는 이번엔 꼭 선거법만이라도 해결하고 가자며 각오를 보여주었습니다. 

서울연회 장정특별위원회 최성겸 목사의 발제는 선거법으로 국한되었습니다. 아마도 이번 입법의회에서는 선거법에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서울연회 안은 선거권자를 연회원 전체로 확대하자는 데는 새물결안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감독과 감독회장 추천을 받아 연회에서 뽑고 선거와 제비뽑기를 병행하자는 안입니다. 

새물결과 서울연회는 큰 범주에서는 선거법을 개정하자는 것이고 선거권자를 연회원으로 확대하고 부정선거를 막자는 것입니다. 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연회는 새물결과 단일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하기도 하였습니다. 새물결 안에서 논의가 필요한 점입니다. 
이번 입법의회는 여러 가지고 때가 무르익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평신도 지도자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충분히 공통분모를 만들 수 있음과 신앙적으로 풀어 가면 좋겠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세미나엔 박상현 간사가 함께 하여 응원해 주었습니다. 시일이 촉급하여 충분히 논의하지 못하고 나간 점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발제 보다는 평신도 지도자들과의 교류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새물결안을 충분히 소개할 수 있는 마당이라 퍽 다행스러웠습니다. 이제 서로를 향한 비방을 멈추고 어머니 감리교회를 살리는 일에 힘을 모아 길을 나서야 합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새물결 장정개정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계십니다.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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