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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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회 서기 오범석 목사님(복지법인 송죽원 이사장)이 박주한(청년창업가), 박항준 교수(중기부 엑셀러레이터) 등과 함께 '좌충우돌 청년창업'이라는 책의 공저자로 참여하였습니다.


오범석 목사님은 사회복지사로 노숙인사회복지현장에서 17년 활동하였고 나눔과미래에서 공동설립과 주거복지 활동을 하였으며 두꺼비하우징 상임이사로 재직하시며 작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송죽원의 이사장으로 임명되셨습니다.


오 목사님은 이 책에서 "창업은 세상을 보는 눈을 현실적으로 바꾸어서 미시적인 이해관계에 함몰될 수 있는 단점도 줄 수 있지만, 반대로 날개를 단 사람처럼 계속 비상하게 하는 놀라운 선택을 하게 하기도 한다. 사업을 함에 있어서 위험을 안고 살아가는 열정은 아주 중요하다. 항상 위기를 즐기라는 것이다. 문제는 풀지 못하면 실패하지만, 그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인간은 놀라울 정도의 능력이 발산되기도 한다. 때론 페달을 밟지 않으면 넘어지는 자전차에 앉은 느낌으로 생활고에 허덕이며 몇 년, 또는 몇십년을 돈에 허덕이며, 사람에 치이며 사림사이에도 치이지만, 내가 하려고 하는 분명한 그 목표를 보고 달려가다 보면 실패로 끝나지 않고, 반드시 작은 성과들로 최소한의 쉴 수 있는 자리들이 마련되기도 한다. 마치 큰 대양을 넘나드는 철새들처럼 말이다. 그런 작은 성공의 경험들이 쌓였을 때, 창업의 성공이 열리는 경험을 했으면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오범석 목사님은 창업 및 사회적기업 활동에 조예가 깊으시고 실제로 회사 운영 및 참여를 하고 계십니다. 강연활동도 하시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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