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다중의 대면 모임이 어려운 때라 애석하게도 연회 활동이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모임이 어려운 중이긴 하지만 임원들이라도 모여 추후 상황이 개선될 때를 준비하자는 의견이 있어 임원회의를 하였습니다. 동부연회 박성률 목사님도 자리를 함께하셨습니다.

마침 서울연회 서기인 오범석 목사님이 '청년창업'이라는 책의 공저자로 참여하게 되어 이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실행위원이신 성희연 목사님이 은평소망교회를 재개척하고 부설 진로교육센터를 개설하게 되어 축하를 겸하였습니다.

서울연회는 일단 코로나19가 좀더 진정 국면으로 들어가면 정기 모임을 재개하기로 하였고 올해 있을 감독, 감독회장 선거에 관심 갖고 예의 주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어서 속히 서울연회 회원들과 함께하는 정기모임이 재개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