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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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결 서울연회 제2차 운영위원회가 9월 15일(목) 오후 1시 도봉교회 비전센터 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양재성 대표님과 7명의 운영위원(권종철, 김국진, 김형권, 방현섭, 서인숙, 오범석, 최태관) 이 참석해 추후 사업 관련 안건을 토의하였습니다.
우선 감독 선거와 관련하여 후보자들에게 보낼 정책 질의서 안건을 논의하였습니다. 그런데 선거일이 불과 열흘 남짓 남은 상태에서 후보 지지선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질의서를 보내는 것은 시기적으로 너무 늦다는 의견이 있었고 대신 후보들의 정책을 새물결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자료를 발표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논의 결과 준비한 질의서는 내용을 수정하여 발표하기로 하였고 후보 정책 평가는 운영위원들이 정책을 살펴보고 평가서를 제출하여 회원 및 투표권자에게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두 번째 안건인 영성세미나 건은 양 대표님이 일정 초안을 제출하였습니다. 11월 22(화)~23일(수) 1박2일로 신내교회(김광년 목사님)에서 은명교회 이민재 목사님을 강사로 모셔 관상기도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배우고 실습하자는 일정입니다. 영성세미나 건은 일단 계획한 대로 추진하기로 결의하였고 타 연회 회원들의 참여도 적극적으로 환영하기로 하였습니다.
기타토의에서는 이번에 독일에서 열린 WCC 회의에 젊은 세대가 대거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박도웅 목사님이 중앙위원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하며 이번 회의의 의의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이 있어 전국 단위에 제안하기로 하였습니다.
정기 모임은 11월의 영성세미나로 겸해서 모이기로 하였고 차회 운영위원회의는 11월 11일(금) 오전 11시, 감신대에서 모이기로 하고 회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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