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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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4월 이후 중단되었던 새물결 경기연회 정기모임이 616() 오전 10시에 산돌감리교회(황창진 총무님)에서 열두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먼저 회의를 통해 감리회 공직 선거 출마로 인하여 박인환 공동대표님(화정교회)의 사의를 수용하여 이종철 목사님(갈릴리교회)이 단독으로 대표직을 수행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매번 강사를 초청하여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하는 경기연회 정기모임은 이번에 김기석 목사님(청파교회)을 초청하여 코로나19와 목회자의 인문학적 소양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기석 목사님은 강의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교회와 시민적인 삶에 어떠한 변화가 올지 세심하게 귀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이럴 때 목회자들의 생각과 지향이 갖는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습니다. 달라지는 시대를 위하여 목회자들의 직관력이 필요하며 직관력은 치열한 학습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시절의 화두를 읽어 인생의 모호함까지를 고려할 수 있는 적절한 응답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참석자들은 시절과 목회자 책무의 엄중함을 느끼면서도 즐겁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의 식사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산돌교회는 도시락을 준비하여 강의 후 그 자리에서 식사를 하였고 차를 마시면서 정담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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