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정기모임을 하지 못하다가 7월 14일(목) 오전 11시에 도봉지방 예수마을교회에서 정기모임을 하였습니다.

이민재 목사님의 관상기도 안내로 시작하여 많이 공감하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향후 더 자세히 듣고 실행하는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어서 목회나눔 시간을 통해 회원 여러분의 목회적 고민과 비전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아울러 서울연회 새물결의 사업과 방향에 관해 논의하였고 감독선거 정책울 제안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점심은 예수마을교회 권종철 목사님이 대접하셨고 식사를 마친 후에는 인근의 연산군묘를 둘러 보았습니다. 최형일 목사가 섬기는 샘터교회 카페로 자리를 옮겨 차와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감리회 내의 여러 현안들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차는 오범석 목사님이 대접해주셨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황창진 전국총무님이 멀리 동탄에서 오셔서 참여해 주셨고 중앙연회 새물결 원종윤 대표님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8월은 여름 행사 등으로 일정 잡기가 어려워 다음 모임은 9월 중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한양성곽길을 걸을 예정입니다. 모임에 참여해주신 서울연회 회원 여러분, 반가웠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