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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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9일(수) 오후 2시, 기사연빌딩 304호에서 에큐메니컬 진영 단체들(새물결,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 예수살기, 일하는 예수회, NCCK 인권센터,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정의평화기독인연대)이 모여 시국간담회 준비회의를 하였습니다.
이날 열린 회의는 4월 14일 시국간담회를 열고 개신교 대책위를 구성하자는 취지입니다. 영향력 있는 목사들에 요청하여 간담회 준비위로 100여명을 모집해서 그들이 간담회를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우선 참여 단체의 현재 경과에 대한 보고를 하였습니다. 일하는예수회는 곧 열릴 수련회에서 논의할 예정이고 감리회 측(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 새물결)은 4월 5일까지 1천인 목사 시국선언을 위한 동의 서명을 진행 중입니다. 부산, 충청 등에서 시국기도회가 열렸습니다.
논의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간담회 참여 준비 서명문에 내용과 주최가 불분명하니 이후 계획 등을 첨가 수정하고 시국간담회준비위 등의 명칭으로 연락하도록 한다.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회원단체들이 합류할 수 있도록 독려 부탁한다.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는 몇 개의 모임을 서로의 입장을 견지하면서 어떻게 연대할 수 있도록 묶을 것인가 고민이 필요하다.
간담회의 최종 목적은 조직을 만들어 내는 것에 맞추자.
간담회에 80명 이상 모일 수 있게 준비하고 대상자 목록을 만들어 개별 접촉한다.
간담회에서 동의할 만한 최소한의 목적, 기준을 미리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
금주는 100명 모으기, 다음 주는 행사 진행 콘티 짜기에 집중한다.
각 단체는 다음 수요일(4월 5일)까지 준비위에 참여할 기초 제안자 명단 작성을 요청하기로 한다.
간담회 준비는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에서 한다.
간담회 준비를 위한 비용을 각 단위가 5만원씩 납부한다. 계좌는 새물결 안성전 목사가 개설한다.
다음 회의는 4월 6일(목) 4시 기사연 304호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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