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록
* 일시 : 2024년 3월 11일 (월) 오후 3:00
* 장소 : 이제홀, 온라인(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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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 : 총 18명
현장 : 황효덕, 방현섭, 김형권, 김국진, 김형국, 오현일, 윤정미, 이 헌(8명)
온라인 : 김용민 김인철 남궁희수 전종일 한석문(5명)
위임 : 강종식 곽노윤 김영현 양재성 이운영(5명)
■ 회순
1. 개회기도 : 황효덕 상임대표
2. 인사 말씀 : 황효덕 상임대표
황효덕 상임대표가 새물결이 영성회복과 교회개혁을 더욱 힘있게 추진해 나가는데 앞장서자, 각 위원회와 총무국이 원활하게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다.
3. 전차 회의록 낭독
1) 전차 회의록 낭독에 대하여 황효덕 상임대표가 어떻게 할지 물으니 김인철 목사가 준비된 자료를 대체하기를 동의, 한석문 목사가 재청하여 준비된 자료를 참고하기로 하다.
2) 방현섭 전국총무가 지난 총회 감사 내용 중 잘못 보고된 ‘수입 및 지출 요약’을 정정하여 보고하다.
4. 안건 토의
1) 2024년 위원회 및 연회 사업계획
(1) 목회위원장 : 한석문 위원장이 인사하고 성서일과에 따른 렉시오 디비나 공유를 계속하겠다, 목회자 복식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연구하겠다고 보고하다.
(2) 영성위원회 : 노재화 위원장이 영성 강좌를 온라인으로 4회, 12월 중 2박 3일로 계획하고 있다고 보고하다.
(3) 인권위원회 : 김형국 위원장이 기존 인권위원회에서 진행한 것들 잘 이어가고 교리와장정의 내용 중 비인권적인 사항들을 발굴하고 세미나를 2~3회 정도 진행하고자 한다고 보고하다. 또 부교역자들의 근무 현황 및 실태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하여 잘못된 관행들을 바로잡는 노력을 하겠다고 보고하다.
(4) 기후생태위원회 : 김영현 위원장이 보내온 내용을 전국총무가 대신 보고하다. 사업계획 보고는 ① 생태 세미나 연 2회 개최, ② 새물결 회원교회 대상으로 한국교회 탄소중립 2050 로드맵 홍보 및 교육, ③ 환경주일 성수를 위한 캠페인 (6월 둘째 주), ④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의 사업을 공유하여 새물결 회원교회를 녹색교회로 만들기이다.
(5) 정책위원회 : 이헌 위원장이 ‘교회로 목회로’라는 주제로 계속해서 진행하고 30~40대의 젊은 목회자, 작은 교회들을 위한 정책 만들기 세미나를 진행, 미자립교회 담임자의 감리사 피선거권 제한 등 감독 선거를 앞두고 정책 제안 여론을 조사하여 언론을 통해 새물결의 입장을 낼 계획임을 보고하다.
(6) 서울연회 : 새로 선임된 김국진 총무가 인사하는 것으로 보고를 대신하다.
(7) 경기연회 : 3040대표 오현일 목사가 3월 14일(목)에 화정교회에서 올해 첫 모임을 개최할 예정임을 보고하다.
(8) 중앙연회 : 김인철 대표가 매해 진행하는 아카데미와 정기모임, 친교 모임을 계획 중이라고 보고하다.
(9) 충북연회 : 황효덕 상임대표가 정기모임과 독서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고하다.
(10) 삼남연회 : 전종일 총무가 인사하고 목회자아카데미를 전후반기에 각각 진행하고 북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고하다.
2) 연회홍보, 후원회원 모집
(1) 상임대표가 이번 연회를 통해 현재 회원명단에 기재 된 이들을 접촉하여 활동 및 회비 납부를 독려해 달라고 요청하다
(2) 2024년 연회 중 홍보 활동에 대하여 김인철 목사가 배너를 제작하고 부스를 만들어 홍보하려는 중앙연회의 계획을 보고하며 효과는 크게 없지만 새물결이 존재함을 환기시키고자 한다고 하다.
(3) 윤정미 목사는 부스를 마련할 수 있는 연회는 그렇게 하시고, 회원명단에 있는 회원들에게 회비를 낼 수 있도록 접촉하고 홍보용 책갈피를 만들어 주는 것을 제안하다. 한석문 목사가 브로셔는 한번 보고 버리기 때문에 책갈피가 좋은 것 같다고 동의하다.
(4) 김형국 목사가 명단에 있는 회원들에게 회비 납부를 요청하여 활동비를 마련하고 브로셔나 홍보지, 출판한 책들을 나눠주며 홍보하자고 제안하다.
(5) 방현섭 목사는 그동안 새물결이 진행했던 사업과 성과 등을 간단하게 만들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배포하자고 제안하였고 김인철 목사가 총무국에서 웹자보를 만들어서 각 연회에 보내주기를 요청하다.
3) 국민연금 지원 건의안
(1) 먼저 연회별로 진행 현황을 공유하다. 서울연회는 추진 중이며 경기연회는 통과되어 시행 중이며 충북연회도 상당 부분 진척되어 곧 시행될 것이라고 보고하다. 중앙연회는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여 미루고 있으나 곧 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하다.
(2) 올해 연회에서 경기연회와 충북연회로부터 관련 자료와 건의안을 공유받아 수정하여 건의안에 상정하도록 추진하기로 하다.
4) 감독회장 및 감독 선거 정책연대
(1) 전국총무가 현재 감독회장 및 연회 감독들과 접촉하거나 요구할 만한 새물결의 정책이 아직 구체화되지 못하였기에 먼저 정책 수립이 요구된다고 발언하다.
(2) 이헌 목사가 정책 수립 우선에 동의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새물결의 입장을 발표하는 공청회 등을 진행할 수도 있다고 발언하다.
5) 회원명부 정리(중복, 이명 등)
(1) 전국총무가 우선 각 연회에서 명단을 정리해 주면 그것을 수합해서 다시 정리하겠다고 협조를 요청하다.
(2) 전국총무가 은퇴목회자들의 회원 지위에 관하여 문의하자 김인철 목사가 회원명단에서 회비를 내는 인원을 파악하여 정회원과 준회원을 분리하고 회비를 내는 은퇴목회자들도 회원으로 받는 것이 좋겠다고 하다.
(3) 김형국 목사가 회원 자격은 회칙에서 명확하게 하는 것이 좋다, 정관, 규칙 등에서 잘 정리하여 확정하자고 제안하다.
(4) 최종적으로 기존 회원 중 탈퇴를 원하는 이들 외에는 유지하기로 하고 새로운 회원을 추가하여 명단을 확대하기로 하다.
5. 기타 토의
1) 기독교시국행동 연대 요청
(1) 전국총무가 직전 운영위 회의록을 언급하며 운영위에서 다루기로 한 안건이었으나 정보가 부족하여 총회에서 논의하기로 하였으나 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하였으니 이번 회의에서 논의해야 한다며 기독교시국행동의 정관, 조직, 참여단체 등을 보고하다.
(2) 윤정미 목사가 사전에 설명이 미흡하여 지금 결정하기 어려움을 말하였고 김형국 목사가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참여 여부를 판단하거나 사안별로 지원 및 연대하기를 제안하다.
(3) 오현일 목사가 새물결 내에 서로 다른 정치적 성격이 있고 새물결이 사회정치 성격으로 모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이 참여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의견을 말하다.
(4) 상임대표가 전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사안별로 참여하자는 의견이 많다며 의사를 물으니 한석문 목사가 동의하고 오현일 목사가 재청하다. 참여단체로 가입하지는 않지만, 필요에 따라 연대하는 것으로 결의하고 개교회의 참여는 권면하기로 하다.
(5) 기독교목회자 시국선언 1주년 선언 참여 여부는 선언문 내용이 구체적으로 나오면 검토하고 다시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다.
2) 공개질의서 채택
(1) 이헌 목사가 내용에는 대체로 동의하지만, 여러 다른 단체들과 협의하여 큰 틀에서 움직여야지 독자적으로 질의서를 발표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고 발언하다.
(2) 공개질의서는 채택하지 않지만, 관련 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다.
3) 혐오와차별을반대하는모임 지원
상임대표가 혐오와차별을반대하는모임의 후원 요청이 있었음을 알리며 일회성으로 10만 원을 후원하는 것에 대하여 물으니 김형국 목사가 동의, 오현일 목사가 재청하여 통과하다.
4) 정회원 연수교육 강사 편향성 문제 제기
(1) 김형국 목사가 20244년 142회 정회원 연수교육 과목 중 ‘성경에 근거한 동성애교육과 양성평등 및 성폭력예방교육’ 강사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가 매우 편향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이고 이런 강사를 선정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으니, 이에 대한 유감 및 입장문을 냈으면 좋겠다고 건의하다.
(2) 입장문 등 발표에 방현섭 목사가 동의하고 윤정미 목사 재청하여 결의하다. 이에 따라 인권위원회와 목회위원회가 입장문 작성을 진행하기로 하다.
6. 폐회기도 : 한석문 목사
윤정미 목사 폐회 동의하고, 전재일 목사 재청으로 폐회하니 오후 4시 50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