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물결 서울연회가 3월 18일(금) 오후 2시에 온라인 총회를 열고 각종 회무 처리와 신임 대표 선출을 하였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온라인 총회로 개최하게 되었고 총 13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경덕 대표님은 개회선언과 인사말씀을 통해 작년의 입법의회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성원해준 회원들께 감사한다고 하였습니다.
방현섭 총무가 전년도 사업보고와 신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한 후 대표 선거를 실시하였습니다. 이광섭 목사님이 후보로 추천되었으나 사퇴의사를 밝히셨고 역시 후보로 추천된 양재성 목사님이 만장일치로 최종 대표에 선출되셨습니다.
양재성 신임 대표님은 위기상황에 선 감리교회를 바르게 하는 일에 새물결 서울연회가 앞장서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고 임원진을 세우는 일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하며 당선인 발언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