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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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31일(화) 오후 3시,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빌딩(CI빌딩) 이제홀에서 기독교한국루터회, 대한성공회, 한국기독교장로회의 3개 교단 목회자를 초청하여 시행 중인 목회자 생활보장제도를 듣는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세미나는 현장 진행과 더불어 온라인(줌)을 통해 생중계 되었고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석문 목회위원장님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는 김용민 충청연회 총무의 기도, 이경덕 상임대표의 인사말, 황창진 전국총무의 기조발제로 이어졌습니다.

이어 강일구 기독교한국루터회 목사(평택푸터교회, 교단 봉사분과위원장), 김현석 한국성공회 신부(서울교구 이천교회), 이훈삼 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주민교회)의 순서로 각 교단의 목회자 생활보장제도를 설명하였습니다.


발제를 마친 후 목회자이중직연대 회장 안준호 목사님의 인사말을 듣고 다양한 궁금증을 묻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건강한 토론으로 확장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원종윤 중앙연회 대표의 축도로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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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금번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에서 목회자생활보장세미나를 열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지난해(2021년 10월) 감리회 입법의회에서는 준회원 허입 시 국민연금에 가입하도록 입법화했습니다. 이것은 은퇴 후 노후보장차원에서의 정책적 입법입니다.

그러나 현재 목회하면서 겪는 시급한 현실적 생활보장에 대해선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저희 새물결은 이 문제를 공교회 차원에서 접근하고자 합니다.

이미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이중직에 나설 수밖에 없습니다. 갈수록 심화되는 교회 안 생활보장 양극화는 교회의 공교회성을 해치고 있습니다.

이것이 왜 개인목회자의 문제일까요? 교단차원 공교회개념에서는 접근할 수 없는 걸까요?

그래서 이번에 3개 교단의 목회자생활보장제도 운영을 살펴보고 나아가 감리교회 차원에서의 대책을 모색해보려고 합니다.

참여해주신 기독교장로회, 루터교회, 성공회에 감사드리고,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우리 감리교회안에서도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2022년 5월 31일

상임대표 이경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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