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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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결 인권위원회(위원장 성희연 목사)가 오랜만에 모임을 열었습니다.

 

인권위원회는 2020년 11월 13일(금) 오후 3시, 은평소망교회에서 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코로나 정국에서 위원들의 참여가 어려울 수밖에 없었지만 위원장 성희연 목사를 비롯하여 서기 김형권 목사, 회계 오범석 목사, 김경환 목사, 김인철 목사, 방현섭 목사가 참석하였습니다.

 

인권위원회는 목회자 청빈계약서에 대한 설문지 작성 및 결과 공유, '알아두면 쓸만한 인권' 주제의 목회자를 위한 인권강연, '목회자는 노동자인가?' 주제의 인권위원회 세미나에 대하여 사업보고를 하였습니다.

 

이후 추후 사업계획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하였습니다.

코로나 정국에서 부당한 대우와 해고를 당하는 부교역자들이 많아 노동권과 인권이 유린되고 있는 현실을 공유하였습니다. 이에 일반 사회법과 교회법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교회 상황에 맞게 적용한 고용계획서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하여 새물결이 마련하는 공청회 형식의 토론 자리를 통해 미국 등 다른 나라의 청빙계약서를 공유하는 것도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실행 방안에 관하여는 언론, 유튜브 방송, 대담형식, 세미나 등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습니다. 1차로 강연을 영상으로 공개하고 며칠 간 시차를 둔 저녁시간에 공청회를 진행, 온라인으로 방송하여 참가자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렴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새물결 인권위원회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잠정 결의하였습니다.

주제 : 교회의 인권 의식에 대하여

1. 교회의 청빙계약

2. 교회의 차별금지법 의식에 대한 이해

 

일시 : 2021년 3월 18일 목요일(예정)

장소 : 산돌마을활력소

강사 : 2인 섭외(추후 논의)

 

온라인 상에서 인권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12월 중에 후속 회의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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