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원회(위원장 성희연 목사)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열지 못했던 위원회 모임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부교역자들이 교회로부터 일방적 해고를 당하는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 성소수자를 축복했다는 이유로 감리교회 이동환 목사가 정직 2년의 선고를 받는 일도 있었습니다. 차별금지법에 대한 교계의 반대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인권위원회의 역할과 활동이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위원회에 꼭 참석하셔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기를 바랍니다.
일시 : 2020년 11월 13일(금) 오후 3시
장소 : 은평소망교회(성희연 목사 : 010-3223-9499)
서울 은평구 갈현로33길24 현대아파트상가
회비 : 1만원
주제 : 2021년 사업계획 및 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