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물결 신학위원회와 목회영성위원회에서 줌 세미나를 계획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을 지나면서 많은 것을 바꾸고 있습니다. 결국 대 전환만이 새로운 교회 새로운 길입니다. 그간 새물결은 네 차례 세미나를 열어 고민을 나누며 대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번엔 교회에 대한 고민을 나누려고 합니다. 교회론, 선교론, 목회론 등 혁신적인 변화가 요청됩니다.
지난 합동측 총회에서 신도가 작년 1년 동안 17만 명이나 줄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감리회는 작년에 6만명, 지난 10년 동안 35만 명이 줄었습니다. 특단의 대책이 강구되어야 합니다.
새물결은 스스로 그 길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아주 귀중한 분들이 시간을 내러 발제를 맡아 주셨습니다.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주변이 널리 알려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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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였다. 그러나 나중에 온 것은 교회였다.”라는 Alfred Loisy의 말을 되새겨 볼 시점이다. 외면당하고 추락하고 있는 교회의 본질과 기능을 붙잡고 시대적 사명을 새롭게 구성해보아야 한다.
5차 새물결 웨비나는 <교회>를 다시 생각하고 구성하려고 한다.
조직신학적 접근으로 “에큐메니칼 교회론”을,
선교학적 접근으로 “선교적 교회론”을,
목회적 접근으로 “샘터교회”를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한다.
생명 · 정의 · 평화를 지향하며 하나님 나라를 지향하는 에큐메니칼 교회론과
교회의 본질을 선교로 규정하는 선교적 교회론과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그리스도의 공동체 샘터교회를 통하여
<교회>에 대한 새로운 물결과 파도를 창출하려고 한다.
교회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이찬석 신학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