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원회(성희연 위원장)가 지난 총회에서 새롭게 신설되어 출범하고 처음으로 공개 사업을 하였습니다.

인권위원회 세미나가 2019년 11월 14일((목) 오후 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 3층의 소예배실에서 회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띠게 진행되었습니다.


성희연 인권위원회 위원장님의 사회와 이경덕 목사님의 인사말씀, 황효덕 조직위원장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세미나는 종교교회 권흥식 장로님의 "목회자의 소득세와 권리"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곧바로 이어졌습니다. 권 장로님은 강연을 통해 소득신고 방법과 절차를 설명하면서 소득세 납부로 인하여 저소득목회자가 근로장려금이나 자녀장려금을 신청할 권리를 얻게 된다는 유용한 정보도 알려주셨습니다.


이어서 감리교신학대학교 박일준 교수님이 "목회자는 노동자인가?"라는 주제의 강연을 하였습니다. 박 교수님은 목회자가 정신노동, 인지노동, 감정노동을 강요당하며 착취당하는 경우가 많다면 목회가 노동이고 목회자는 노동자라고 규정하였습니다. 사실 많은 목회자들이 스스로를 노동자로 인식하지 않으며 때로는 강하게 거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목사는 노동자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담임목사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박 교수님은 목회자가 노동자이면서 동시에 노동자로 환원되지 않는 역설적이고 기묘한 상황에 있기 때문에 문제를 단순하게 바라보지 말 것을 주문하기도 하였습니다.


강연을 마친 후에는 질의 응답 및 토론의 시간을 갖고 약속된 순서를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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